베란다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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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회사소개

회사소개

플레이버의 베란다레시피

FLAVOR

플레이버

① (독특한)풍미, 향미, 맛
② 멋, 운치, 정취

플레이버는 슬로우라이프를 꿈꾸는 작은회사 입니다. 사람과 자연을 건강하게 이어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고민하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잘 만들어진 음식에 맛을 더해주는 향신료처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진득한 삶의 운치를 전달하고자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베란다레시피는 플레이버의 첫 번째 향신료로써, 베란다가드닝 문화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어 가는 건강한 브랜드가 되고자 합니다.

베란다레시피가 전하는 키워먹자

베란다레시피가 전하는

"키워먹자"

하늘 높이 치솟은 빌딩과 화려한 에너지가 가득 펼쳐진 도심 한복판에서, 우리는 '자연' 을 돌아보았습니다. 친환경 화장품을 내세우는 가게 앞의 가로수는 콘크리트에 짓눌려있고, 친환경 건축물 앞의 화단 속엔 담배 꽁초와 쓰레기가 무성한 거리. 친환경이라는 단어가 흔히 펼쳐진 도심에서, 정작 우리가 말하는 자연은 어디에 있을까.

'친환경은 국가나 기업이 추구해야 할 가치' 라는 편견이나 '친환경은 당장 개인이 어찌할 방도가 없는 고차원적인 문제'라는 인식을 바꿀 정도의 거창한 해결책 까지는 아니더라도 쉽고 간단하게 자연과 맞대며 살아가는 방법은 없을지 고민해 보았습니다.

어차피 도시를 벗어나 살 수 없는 우리들의 운명이기에 자연을 도심으로 끌어들이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물론 도시에 사는 대부분 사람들은 자연을 품을 땅도, 자연을 가꿀 시간도 별로 없다는걸 잘 알고 있어요. 아마 화분에 식물을 심어본 기억조차 가물가물하신 분들도 제법 계실 거구요.

저희는 그런 분들을 ‘신세계’로 안내하는 작은 등대가 되고자 합니다. 베란다텃밭은 현대인들이 자연을 품을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일 수 있습니다. 생각만큼 거창한 준비도 필요하지 않고 무엇보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여가생활이자 취미활동입니다. 작은 공간에 약간의 관심과 여유만 내어주면 여러분의 눈 앞에 펼쳐진 작은 자연의 신세계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수확2


다 자란 채소나 허브는 시들기 전에 수확을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계속 새로운 떡잎이 자라나고 결국에는 꽃을 피우고 씨를 뿌려 후대를 준비하죠. 그런 의미에서 “키워먹자”는 베란다텃밭을 표현하는 가장 적절한 문구입니다. 간혹 베란다텃밭을 경제적인 개념으로만 접근하는 분들은 마트에서 사먹는 가격대비 손해라며 손사래를 치는분도 계시지만  내가 ‘직접 키우고’ ‘손수 수확한’ 작물을 돈을 지불하고 얻어지는 물건과 비교하는 것은 마치 키우던 동물이 낳은 새끼에 가격을 메기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베란다레시피는 베란다텃밭이 경제적인 이익을 위한 투자처가 아니라 사람과 자연이 건강하게 공생하는 소중한 생활 양식이자 무형의 재산이라는 점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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